지난 9월 2일(금)자 남미복음신문(발행인 박재호 목사)에 게재된 “기독교연합회, 오광식 집사 한국 이송 돕기로” 제하의 기사를 접하고 많은 한국인교회와 교포 성도들이 오광식 집사의 한국 이송에 도움과 협조를 주고 있다.
 영광교회(담임 김용식 목사)는 당회에서 R$3,000를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9월 13일(화) 오후 3시에 오성권 부목사가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소진석 목사) 사무실이 위치한 상파울로지구촌교회를 직접 방문하여 소진석 기독교연합회장과 함께 김쾌중 브라질한인회 부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9월 14일(수) 오후 2시에는 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에서 기독교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후원금 R$2,000를 전달하였다.
 한편, 기독교연합회장 소진석 목사는 “연합회를 거치지 않고 직접 후원금을 전달하는 교회와 교포 성도들도 많다고 들었다”라고 말하고, “훈훈한 사랑의 소식에 다시 한번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