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지우마 대통령은 전 Fernando Collor 대통령처럼 상원의 탄핵 승인투표 전, 직임을 사임할 것으로 보인다. 상원의 탄핵 승인에는 54표가 필요하지만, 지난 번 55표가 나와 확실시 되는 만큼 미리 사임을 하고 남부쪽이나 Rio의 주지사 선거를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탄핵투표가 종결되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면 앞으로 8년 동안 정치에 관여할 수 없게 되지만 사임은 다시 한번 그녀에게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꼴로르 전 대통령의 경우, 상원에서 너무 늦었다는 이유로 꼴로르 전 대통령의 사임을 무시하고 탄핵 승인 판결까지 가면서 그는 정치에서 한동안 물러나 있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