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는 지난 2월 1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에서 제22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노회장에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를 선출하였다.
 직전노회장 하경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배성광 장로(영광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심석현 목사의 “주께서 오시기까지 우리가 해야 할 일”(고전4:1-5)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은 후, 한봉헌 목사의 광고와 전영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증경노회장 김용식 목사(영광교회)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되었고,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원로)의 기도가 있은 후 하경남 목사의 사회로 정기총회가 진행되었다. 임원선거를 통해 노회장에 심석현 목사, 목사부노회장에 이홍우 목사, 장로부노회장에 김제일 장로(서울교회), 서기에 문정욱 목사(신암교회), 부서기에 이기섭 목사(선교교회), 회록서기에 최춘근 목사, 부회록서기에 이주영 목사(주은장로교회), 회계에 곽흥룡 장로(한인교회), 부회계에 김동욱 장로(신암교회), 감사에 이상길 목사(생명샘교회), 박광필 장로(선교교회)가 각각 선출되었다. 또한 상비부를 조직하고 임사부장에 김용식 목사, 고시부장에 하경남 목사, 선교부장에 박광덕 목사, 교육부장에 신봉호 목사, 신학부장에 양보라 목사를 임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