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뉴스는 남미복음신문 인터넷판(www.nammicj.net) 조회수를 기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새소망한글학교(교장 박재호 목사, 교감 조영숙b 권사)는 1만여권의 장서가 비치된 한글도서관(圖書館, library)을 교내에 설치하여 한글교육 기능을 한층 높이고 한글 지식 자료를 제공하여 교사와 학생들이 항상 자유롭게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일반 교인들과 학부모들도 수시로 이용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녀들의 한글교육에 높은 관심과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새소망한글학교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글로 높이 인정받고 있는 한글을 2세들에게 가르치고 널리 보급하는 일에 힘써오고 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는 지난 2월 2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에서 제20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노회장에 하경남 목사를 선출하였다.
 직전노회장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문경렬 목사가 기도를 하였고, 하경남 목사의 “내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은 후, 이성근 목사의 인도로 성찬식이 거행되었으며 한규협 목사의 광고와 한봉헌 목사(한인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39회 총회가 지난 5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3박 4일간 브라질 이과수 Viale 호텔에서 개최됐다.
 임원선거에서는 김영수 목사(브라질사랑의교회 담임)가 총회장에 추대되었다. 신임 총회장 김영수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1년 동안 무엇을 하겠다거나 무엇을 이루겠다고 말하기 보다는 그저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 성경 66권과 교단 헌법을 중심으로 해서 정성껏 총회를 섬기겠다”고 말했다.

 

 

 남미복음신문은 지난 7월 5일(주일) 오후 5시에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지령 500호 기념예배를 드렸다. 홍성현 장로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황창권 집사의 기도, 새소망관악대의 관악연주, 새소망권사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발행인 박재호 목사(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장)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한편 남미복음신문은 지령 500호를 맞이하여 애독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기념품을 나누어 주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지난 11월 22일(주일) 서거했다. 독재에 항거하며 우리사회 민주화를 이끈 정치계의 거목이 쓰러진데 대해 교계는 깊은 애도를 표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독실한 기독교 신앙을 가진 장로 대통령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 전 대통령은 할아버지 때부터 예수님을 영접한 기독교 가문의 외동아들로 태어나 평생 신앙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는 정계에 진출한 뒤에도 서울 충현교회에 다니며, 집사로서 장로로서 직임을 다했다.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최춘근 목사)가 주최하는 2015년도 부활절연합새벽예배가 지난 4월 5일(주일) 새벽 5시 30분에 동양선교교회(담임 황은철 목사) 소성전에서 있었다. 소진석 목사(상파울로지구촌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황은철 목사의 기도, 곽흥룡 장로(한인교회)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최춘근 목사가 “부활의 복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윤성호 목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 김용식 목사(영광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손성수 목사(영원한예수사랑교회)의 광고, 한봉헌 목사(한인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는 지난 3월 11일(수) 오후 7시 30분에 교회창립 38주년 기념 임직예배를 거행하였다. 윤성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전용태 선교사(볼리비아순복음교회)의 기도, 이호영 목사(멕시코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순복음중남미총회장 김용철 선교사(빅토리아순복음교회)의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서 김용환 선교사(순복음중남미총회 동지방회장)의 사회로 진행 된 임직식에서는 김형후 집사가 안수를 받았고, 손강국 목사(파라과이순복음교회)의 축사, 장명준 목사(남미순복음델레스떼교회)의 권면, 김형후 안수집사의 답사, 김주영 목사(칠레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진상훈 목사(순복음뽀르또알레그레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대한교회(담임 이수명 목사)는 지난 7월 5일(주일) 오후 4시에 원로장로 추대 및 집사 안수식을 성황리에 거행하였다. 이수명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강희복 장로의 기도, 김사유 장로의 성경봉독, 대한교회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최용석 목사(중앙교회 담임)가 “넘치는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김미숙 집사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서 진행 된 안수집사 임직식에서는 박만욱, 방희연, 김진유, 박재성, 이철, 김석원, 한상훈, 최혁윤 집사가 안수를 받았으며 박만욱 안수집사가 임직자들을 대표하여 답사를 하였다. 이어서 진행 된 김종기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식에서는 이수명 목사가 추대패를 증정하였고, 교회를 대표하여 김교인 장로가 선물을 증정하였으며, 기독장로합창단의 축가, 김종기 원로장로의 감사인사, 강희복 장로의 광고가 있은 후 이수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미주찬송가공회(회장 박재호 목사)가 주최한 “2015 찬송 페스티벌”이 지난 2월 28일(토) 오후 6시에 OC로뎀장로교회(담임 박일룡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정세광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는 김용섭 장로가 개회기도를 하였고, 이경호 목사가 “크리스천의 찬송”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회장 박재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찬송 생활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찬송 사역자들을 격려할 뿐만 아니라 교회 음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미주찬송가공회 주관으로 찬송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브라질한인회(회장 박남근)가 주최한 제9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준비위원장 권홍래)가 지난 8월 15일(토), 16일(주일) 양일간 브라질한국학교(교장 공한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국무성 주관 세계 100인 음악가 프로젝트에 선정 된 한국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 씨와 국제 비엔날레 공연가이며 이미지 퍼포먼스 아티스트인 신용구 씨가 초청되어 공연을 하였다. 한편 15일(토) 오전 10시에는 제70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이 브라질한국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