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발행인 박재호 목사) 초청으로 브라질 쌍파울로를 방문한 꿀포츠 테너 김성록 집사가 열흘 동안에 총 8회의 공연을 통해 브라질 교포들과 현지인들에게 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였다.
김성록 집사는 지난 12월 10일(목) 오후 7시 선교교회(담임 이기섭 목사)를 시작으로 11일(금) 오후 7시 영원한예수사랑교회(담임 손성수 목사), 13일(주일) 오전 10시 30분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 오후 1시 30분 대한교회(담임 이수명 목사), 오후 4시 30분 브라질현지인샬롬교회(담임 헤나또 목사), 16일(수) 오후 8시 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 20일(주일) 오전 11시 베데스다교회(담임 우종범 목사), 오후 2시 신일교회(담임 이광열 목사) 등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찬양곡을 중심으로 가곡, 애창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청중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김 집사는 앞으로 두 달여간의 남미여행을 마치고 오는 2016년 2월에 다시 브라질을 방문하여 앵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집회문의:2692-1165/99955-9846 박주성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