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장로교회는 지난 10월 18일(주일) 오후 4시에 임직식 및 은퇴식을 거행하였다. 이주영 목사(주은교회)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김용식 목사(영광교회)의 기도와 주은교회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장 하경남 목사(서울교회)가 “참 좋은 주의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장로장립(김상국, 이석일, 최진원, 이석재), 안수집사임직(전승근, 서병훈), 권사취임(김홍련), 명예권사취임(조영자), 장로은퇴(김광동, 신정철)식이 진행되었으며, 심석현 목사(샬롬교회)가 임직자와 취임자들에게, 유성규 목사(Vargem Grande Paulista 글로리아교회)가 교우들에게 각각 권면을 하였다. 이어서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원로)의 축사, 김상국 장로의 답사, 박재욱 전도사의 축가가 있은 후 하경남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