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지난 달 27일(목) Arthur Chioro 보건부 장관은 지우마 정부가 건강분야의 자금 충당을 위해 CPMF 부활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CPMF 세금 부여 동기는 브라질 정부가 건강분야에 대한 2016년 지출을 충당하기에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CPMF 세금은 일명 수표세로 잘 알려져 있는 임시금융거래세이다. CPMF 임시금융거래세는 예전에 근 10년간 모든 금융거래에 대하여 0.38%의 세금을 부과하였었고 2007년에서야 없어졌다. 이런 금융거래세 CPMF가 CIS라는 이름으로 거듭날 예정인데, 매년 850억 헤알의 세금을 거두어 들일 것으로 예상하며 이 세금은 연방정부로 보내져 건강분야쪽에만 투자되어질 것이라 한다. 이 CIS 세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상원의회의 2차 투표를 모두 통과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