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라선교회 대표 강성철 선교사는 지난 8월 10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작은씨앗교회(담임 서재웅 목사)에서 열린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회장 한봉헌 목사) 월례회에 참석하여 영광교회(담임 김용식 목사)와 한인교회(담임 한봉헌 목사)가 현재 어려움에 처해 있는 꼴레지오 디아스포라를 위해 건물구입 헌금을 해 주기로 결의하였다는 내용을 알렸다.
 강 선교사는 “영광교회 당회와 선교부가 위기에 처한 꼴레지오 디아스포라 건물구입 헌금에 도화선이 되기를 원하며 만불을 헌금해 주기로 했으며, 한인교회 당회도 오천불을 헌금해 주기로 결의하였다”라고 밝히고 “이 일로 인해 크게 감사하며 희망 속에 믿음으로 더욱더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