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지난 7월 31일(금) 지우마 대통령은 브라질 전역에서 버스 전용차선을 침범하는 차들을 심각한 위반으로 결정짓고 운전 면허증에 7점의 벌점과 574 헤아이스의 벌금을 부과하는 교통
법을 통과시켰다. 이 뿐만 아니라 혹시라도 버스 전용차선을 침범하여 경찰에게 걸리게 되면 벌점과 벌금뿐아니라 자동차 압수도 가능하다고 한다. 새로운 교통법 통과 이전 우측편의 버스전용 차선 침범의 경우 가벼운 교통 위반으로 벌점 3점이, 왼쪽편 전용 차선의 경우 약간 중간 위반으로 5점 벌점을 부과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