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밀알선교단(이사장 홍순표 목사, 단장 최은성 목사)은 지난 5월 14일(목) 헬몬수양관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알가족 한마음 나들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최은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최중범 목사(예수사랑그리스도의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 대표)가 설교를 하였으며, 홍순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행사의 오찬은 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에서 준비하였고, 동 교회의 김제일, 최윤석 장로가 직접 방문을 하여 봉사를 하였다. 오찬 후에는 빙고게임과 보물찾기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에게는 봉사자들이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서울교회와 상파울로지구촌교회(담임 소진석 목사)가 차량을 지원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