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해병대브라질전우회(회장 최원석)는 지난 4월 14일(화) 오후 6시 30분 봉헤찌로에 위치한 종가식당에서 대한민국해병대 창설 66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해병대브라질전우회 제14대 회장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조남호 고문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선배해병에 대한 묵념의 순서가 있었으며 14대 회장에 취임한 최원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제가 신임회장으로 일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이 느껴진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선배님들이 이룩해 놓은 해병대의 전통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며 안되면 될 때까지의 해병 정신으로 해병대브라질전우회가 브라질 교포사회에 모범이 되는 단체, 더욱더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재문 고문이 이상로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 총재를 대신하여 임명장과 해병대기를 최 신임회장에게 전달하였고, 14대 회장단(부회장:김쾌중, 사무총장:차상환, 기동대장:이귀성, 의전대장:조남호)의 인사가 있었으며 이상로 총재의 해병대창설 제66주년 기념행사 축사를 김재문 고문이 대독하였다. 이 총재는 축사를 통해 “오늘의 창설기념행사는 우리 대한민국해병대의 지나온 시간들을 뒤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호국충성해병대의 자랑스런 모습을 국내.외에 알리며, 국내.외 전 해병대전우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이 행사를 통하여 대한민국해병대와 해병대전우회가 더욱 단결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성주 브라질한인회 부회장, 고대웅 대한민국재향군인회브라질지회 수석부회장, Jose Henrique Sauvi Elkfury 브라질해병대전우회 총재(현역 소장)가 축사를 하였고, 강호구 회원이 Jose Henrique Sauvi Elkfury 총재와 Eduardo Donizeti Marquini 브라질해병대쌍파울로전우회 회장에게 훈장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모두 기립하여 “나가자 해병대”를 제창한 후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