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예루살렘성전에서 2015 乙未年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박재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김상철 장로의 기도, 성기숙 권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대장 홍성현 장로, 지휘 김근식 안수집사)의 찬양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바른 선택을 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인생을 바로 살고 행복하려면 선택을 바르게 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새해부터라도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을 따르므로 바른 선택, 바른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풍성한 축복을 받고 행복을 누리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아무리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에 부딪힌다 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그 길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는 약속을 믿는다면 인생의 선택은 더 이상 어렵지 않다”라고 말하고 “2015년도 대망의 새해에는 삶의 목표를 바로 세우고 하루 하루 순간 순간 바른 선택을 함으로 인생을 바로 살고 성공과 행복을 누리게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예배를 드린 후에는 새소망교회 애찬관에서 신년축하케익을 커팅 한 후 전 교인이 오찬을 함께 나누면서 성도의 교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