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는 지난 11월 30일(주일) 오후 3시에 기적의 새성전에서 제3남선교회(회장 정현철 안수집사) 주최로 “2014년 순복음 구역찬양대회”를 개최하였다.
 1부 예배에서는 윤성호 목사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공주현 집사의 사회로 진행 된 찬양대회에서는 이한봉 장로, 박규식 장로, 민경주 집사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공정한 심사를 하였다. 찬양대회 관계자는 “이번 구역찬양대회는 예년과 달리 각 구역마다 구역의 개성에 맞는 화려한 의상과 율동을 준비하였으며, 찬양을 통해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천국 잔치와도 같았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1등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이란 곡을 찬양한 봉헤찌로 2지역 1구역(구역장 박정자a 권사)이 차지하였으며, 2등은 모룸비 구역(구역장 윤미연 집사), 3등은 봉헤찌로 1지역 1구역(구역장 윤영자 권사)이 각각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