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지난 5일(금)부터 약 15일간 GCM(Guarda Civil Metropolitana) 경찰들이 자전거 전용도로에 차를 세우거나 침범하는 자동차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한다고 한다. 예전에는CET 교통국(노란 경찰차) 직원들이 감시하고 벌금을 매기던 일을 GCM 경찰들도 하게 되는데 앞으로 더 안전한 운전이 요구된다. 가벼운 벌금의 경우 127.69 헤알 +5점, 보행자들에게 위협이 되는 벌금은 574.62 +7점이다. 월요일(8일)에는 160명의 GCM 경찰들이 CET에서 교육을 받아 자전거 전용도로와 관련된 벌칙과 벌금을 적용하게 되고 앞으로 계속해서 많은 GCM 경찰들이 이 일에 관계할 것이라고 공공안전부가 전했다. 특히 자전거 전용도로 주위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운전하는 것도 단속 대상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