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지난 7일(월) 새벽 삼성전자 깜삐나스 공장을 턴 강도단들은 삼정전자 기기 중 추적기능 장치가 있는 것들을 제외하고 가져갔는데 이는 강도단들이 범행을 철저하게 계획하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강도단들은 200여명 되는 직원들 중 100 여명 되는 직원들을 인질로 붙잡았고 이 강도들은 직원들을 위협하여 이들로 하여금 전자 제품들을 7개의 트럭에 싣도록 강요했다. 전자제품은 핸드폰과 최신 태블랫 4만여점으로 8천만 헤알에 달할 것이라고 하는데 수사 관계자는 이 강도단들은 전문 털이범들로 예상된다고 하며 삼성전자를 턴 것은 제품들이 작고 값어치가 나가는 물건들로 분명 장물을 판매하기 위한 계책도 마련되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은 깜삐나스 공항 Viracopos에서도 이런 일을 당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당시는 공항이 연방경찰 관하에 있어 이 사건을 조사하였었다고 하는데 당시에 관계된 범인들과의 연관성이 있는지도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수사에 방해가 될 것을 우려하여 피해자들과 증인들에 대한 인터뷰를 막고 있으며 이들도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을 꺼려한다고 하는데 강도들로 하여금 신분위협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