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지난 5월 31일(토) 저녁 7시 35분경 쌍빠울로의 지하철 Barra Funda 정류장에서는 월드컵에 반대하는 9번째 시위가 폭력적으로 마쳤다.
500명에 달하는 시위대 중 어떤 그룹은 지하철을 탑승하기 전 통과하는 라인을 뛰어넘기도 하고 소화기를 부수며 2개의 매표소를 부수었다. 또 지하철에 Itaquera 월드컵 경기장으로 가는 표시판도 부수는 등 이로 인해 지하철의 승객들이 놀라 우왕좌왕하였다고 하며 다친 사람이나 구속된 사람의 정보는 없다.
Paulista 대로에서는 약 50명의 시위대가 월드컵 반대 시위와 더불어 지우마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브라질의 부정 부패를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