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지난 5월 26일(월) 노동법원은 지난주에 있었던 버스파업 데모의 합법성을 판결한 결과, 24시간 전의 예고 없는 파업으로 법을 준수하지 않았고 파업도 회의의 결정 없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통해 불법으로 판결을 내렸다. 이로 인해 데모를 주도한 노조와 버스회사가 각각 20만 헤알에 달하는 벌금을 물게 됐으며, 데모한 운전수들과 수금원들은 데모한 이틀을 채우고 거기에 1시간을 더 일하게 되었다.
 버스 운전사들과 수금원들의 파업은 쌍빠울로에서 지난 화요일(20일)과 목요일(22일)에 걸쳐 16곳의 버스터미널을 마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