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지난 12월 16일(월) 오후 5시에 안또니오 까를로스 멘데스 따미 연방하원의원(사회민주당, PSDB)을 예방하여 2014년 월드컵을 맞이해 양국간 협력 관계를 우호적으로 증진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멘데스 따미 의원은 삐라시까바 출신으로 현대자동차의 진출이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치하하고 삐라시까바 운하 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 기업이 바지선 생산에 참여해 줄 것을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