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6일(주일) 오후 6시에 개최되는 미주웨슬리언연합회(회장 박재호 목사) 주최 제7회 미주웨슬리언연합찬양제를 위한 예비모임이 지난 9월 24일(화) 오후 6시에 제이제이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찬양축제에 참가하는 각 교회 지휘자와 찬양대장, 음악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비모임에서는 임대수 장로(로스 펠리즈 교회 지휘자)가 기도하고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가 대회 준비 과정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금년에 처음 참가하는 로스펠리즈 교회, 남가주 필라델피아 교회, 나성 구세군 교회 지휘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찬양제에 대한 기대와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명환 목사는 리허설 시간을 지켜줄 것과 스마트폰과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전파되는 만큼 성의 있게 준비하되 기술을 자랑하는 음악경연대회가 아니라 하나님께 열광을 돌리는 은혜의 찬양제가 되도록 기도하며 준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