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그림선교회와 남미복음신문이 주관한 돋보기안경 무료제공 봉사사역이 지난 9월 13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새소망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방문하여 간단한 시력검사 후 돋보기 안경을 무료로 제공 받았다.
  돋보기안경 무료제공 봉사사역은 안경이 없어 침침한 눈으로 성경을 읽고 책을 읽는 장년과 노년층 어르신들에게 밝은 세상을 보여주고 성경을 읽을 수 있게 하는 그리스도인의 긍휼 사역이다.
  한편 새소망교회에서는 브라질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제2차 돋보기안경무료제공 봉사사역을 조만간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