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레지오 디아스포라(이사장 강성철 목사, 교장 라우라) 중학교는 지난 8월 16일(금) 삐라시까바 현대자동차 공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은 오석진 주쌍파울로한국교육원장과 현대자동차 민경환 부장의 도움으로 성사되었으며 이번 견학을 통해 참석한 학생들은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는 도전의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인과 브라질인들이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함께함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차세대 교육 현장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꼴레지오 디아스포라는 2014년도부터 한국어과 신설을 준비하는 등 한국 문화와 한국의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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