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의 기드온선교회(회장 한정상 안수집사)가 주최한 2013년 새소망효도관광이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여 지난 7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Aguas de Sao Pedro에 위치한 Grande Hotel에서 숙식과 온천 및 휴양을 하면서 참석한 어르신들이 모두 흐뭇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금번 효도관광은 65세 이상 되신 어르신들 30여명이 참석하였고 특히 매일 아침과 저녁에 예배를 드렸으며 호텔에서 제공되는 하루 세끼의 푸짐한 식사와 유황온천 목욕, 즐거운 레크레이션 및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각종 게임 등 다채로운 순서가 진행되었다.
특히 빙고게임을 통해 대형자전거, 믹서기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었다.
또한 이번 효도관광에서는 Aguas de Sao Pedro의 명소와 그 인근에 있는 폭포와 캠핑장 및 행글라이드비행장 등도 돌아보는 관광시간도 가졌으며 쌍파울로 형제한의원 원장을 특별 초빙하여 노인들의 건강상태도 체크해 드렸다.
매년 정성껏 효도관광을 실시하여 뜻깊은 경노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새소망 기드온선교회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일상생활에서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