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는 지난 2월 24일(주) 오후 4시에 교회설립 43주년기념 임직 및 은퇴예배를 성황리에 거행하였다.
하경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문경렬 목사(Agua Viva교회)의 기도, 서울교회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원로)가 “하나님의 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장로장립(지재민, 서기권), 권사취임(조덕순), 권사은퇴(최필수)식이 진행되었으며 심석현 목사(봉헤찌로아름다운교회 담임)가 임직자와 은퇴자에게 권면을, 장옥현 목사(주은장로교회 담임)가 교우들에게 권면을 하였고 강성일 목사(Picarreira교회)가 축사를 하였다.
이어서 지재민 장로의 답사, 오은철 집사의 축가, 김제일 장로의 광고, 송무 목사(남미연합교회 담임)의 축도와 식사기도가 있은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