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5월 18일(금) 오전 11시에 쎄미네월드 두란노서원 광장에서 천사공원 개원감사예배를 드 렸다.
 송무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함종문 장로의 기도, 최장혁 안수집사의 특송, 김강헌 장로의 성경봉독, 한홍국 목사의 헌금봉헌기도가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바울이 하늘 낙원에서 체험한 신비”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세계에는 유명한 공원들이 많다. 센트럴 파크(미국 뉴욕), 하이드 파크(영국 런던), 룩셈부르크 공원(프랑스 파리), 하겐베크 공원(독일 베를린), 보르겐제 공원(이탈리아 로마), 마운트 로셀 공원(캐나다 몬트리올), 하비야 공원(일본 동경), 천사 공원(브라질 세미네) 등이 있고, 그 밖에도 크고 작은 공원이 수 없이 많다. 이토록 공원이 많이 건설되어 있음은 잃어버린 에덴동산의 향수가 인간들에게 공원을 만들게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세미네월드에 천사공원이 개원됨으로써 하늘에는 낙원이, 지상에는 천사공원이 있게 되었다. 앞으로 천사공원을 찾는 이들이 하늘의 신비한 계시와 구원의 즐거움을 누리게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