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12월 11일(주) 오전 10시 30분에 교회창립 27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박재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글로리아오케스트라(대장 김강헌 장로, 지휘 박현주 권사)의 관현악 연주, 김용무 장로의 기도, 시온찬양대(대장 최중석 안수집사, 지휘 한홍국 목사)의 찬양, 전지영 권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대장 함종문 장로, 지휘 김근식 안수집사)의 찬양, 장혜숙 권사의 특송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세상에 희망을 주는 새소망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이 교회를 사랑해야 할 이유는 주님께서 당신의 목숨보다 이 교회를 더 사랑하시고 지금도 이 교회를 통해서 일하시고 성도들을 만나주시고 사랑하여 주시고 축복해 주시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우리 새소망교회는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교회, 이 교회를 출입하는 성도들에게 가슴 벅찬 큰 희망을 안겨주는 복된 교회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