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34회 중남미노회 정기노회가 지난 8월 29일(월)부터 9월 1일(목)까지 브라질 이과수 Recanto Park Hotel에서 개최되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칠레 등에서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노회에는 미주총회에서 총회장 강기봉 목사와 서기 송정섭 목사가 참석하였으며 총회에서 파송한 아르헨티나 중앙교회 임시당회장 임훈철 목사를 노회에 정식으로 인준했다.
  한편 이영국 목사(아르헨티나 뚜꾸만한인장로교회)의 뒤를 이은 새 노회장에는 최춘수 목사(브라질 샘물교회)가 선출되었다.
  이번에 새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최춘수 목사, 부노회장 성우경 목사, 서기 안성은 목사, 회록서기 김진완 목사, 회계 최철수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