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8월 21일(주) 오후 3시에 두란노서원 준공예배를 쎄미네월드에서 드렸다.
  한홍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김상철 장로의 기도, 임마누엘관악대(대장 권홍래 안수집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관악연주, 시온찬양대(대장 최중석 안수집사, 지휘 한홍국 목사), 보아스남성중창단(단장 강의수 장로, 지휘 이광훈 장로), 샬롬여성중창단(단장 박경란 권사, 지휘 박명자 권사)의 특송이 있었으며 글로리아오케스트라(대장 김강헌 장로, 지휘 박현주 권사)의 관현악연주, 이명희 권사의 성경봉독, 권사찬양대(대장 전지영 권사, 지휘 고영 전도사), 할렐루야찬양대(대장 함종문 장로, 지휘 김근식 안수집사)의 찬양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두란노서원 준공을 감사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 두란노서원은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영광을 위해 귀하게 쓰임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두란노서원은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더욱 빛이 나고 존재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강남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김우선 목사(브라질한국인교회목사회 회장)의 만찬 기도가 있은 후 축하케익과 축하떡을 함께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새소망교회는 두란노서원 준공이 있기까지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김상철 장로에게 기념패를 증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