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해병대브라질전우회(회장 조남호)는 지난 6월 18일(토) “브라질 해병의 날”을 맞이하여 브라질해병대 총사령관(Almirante de Esquadra, Comnadante Geral, Marco Antonio Correa Guimaraes, 4성장군) 초청으로 히오 데 자네이루에 본부를 둔 브라질 해병대 신병훈련소를 방문하였다.
  브라질 총사령관인 Guimaraes 대장은 박상식 총영사와 서주일 한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재대한민국해병대 브라질전우회가 행사에 참여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과 한국인들의 우정을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갖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상식 주상파울루총영사를 비롯해 김대웅 한인회 총무, 고우석 민주평통고문, 김익배 상공회의소고문, 해병대 브라질전우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브라질 해병의 날 행사는 브라질 전역에서 7천여명의 예비역 해병들이 참석하였다.<출처 하나로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