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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올해로 제25회 성탄절축하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지난 12월 25일(목) 오전 10시에 2008성탄축하예배를 드렸는데 전교인 전가족이 참석하여 대예배실에 입추의 여지가 없이 꽉 메운 가운데 진행된 예배는 한홍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새소망관악대(대장 권홍래 안수집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관악전주, 여성중창단(단장 박경란 권사, 지휘 박명자 권사)의 특송, 새소망오케스트라(대장 김강헌 장로, 지휘 박현주 집사)의 관현악연주, 박제천 장로의 기도, 남성중창단(단장 강의수 안수집사, 지휘 이광훈 안수집사)의 특송, 최성수 장로의 성경봉독, 권사찬양대(대장 전지영 권사, 지휘 오덕란 권사)의 찬양이 있은 후 소프라노 장혜숙 권사의 특송, 미경일 성도의 색소폰 연주, 최장혁 안수집사의 특송, 할렐루야찬양대(대장 함종문 안수집사, 지휘 김근식 안수집사)의 찬양이 있었다.
이어서 새소망 영아부, 유치부, 초등부 학생들의 특송이 있었으며 12월 달에 생일을 맞이하신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생일축하 선물이 증정되었고 박재호 목사가 “구유에 뉘인 아기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예배가 끝난 후에는 김용무 장로의 기도로 성탄축하오찬회를 가졌고 참석자 전원에게 푸짐한 성탄 선물세트를 증정하였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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