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하늘손 수화교실 졸업식 및 발표회가 지난 12월 13일(토) 오전 10시30분에 아르헨티나 동양성결교회(담임 전동선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에서는 전동선 목사가 수화로 설교를 하였고 강기안 선교사의 축사, 황연규 목사(두란노신학교 학장)의 기도가 있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11명의 학생이 졸업을 하였고 졸업생들은 수화로 경배와 찬양, 연극, 간증 등을 하였다. 하늘손 수화교실은 수화를 보급해서 청각 장애우들과의 언어소통의 장벽과 편견을 허물자는 취지에서 전동선 목사가 중심이 되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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