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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톤 코이노스 휄로쉽교회(담임 정강헌 목사)단기선교팀이 지난6월24일(화)부터 7월4일(금)까지 다양한 선교활동을 펼쳤다. 동 선교팀은 디아스포라선교센타에 숙소를 정하고 ABD선교부(강성철 이화평 최춘근 선교사 공동사역)와 협력하여 도시빈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교활동을 하였다.
6월23일(월)부터 25일(수)까지는 깜부시에 소재한 꼴레지오 디아스포라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회화중심영어교실”를 실시하였으며 탁아소를 방문하여 준비한 선물들을 나눠주며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이튿날은 축구학교 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경기를 하며 서로간 사귐을 갖고 준비해 온 운동복과 축구공 축구화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훼퍼브리까히피공원과 브라싸 다 세 광장에서 찬양과 무언극을 통한노방전도를 실시하였고 28일(토)부터 30일(월)까지는 찌라덴찌스교회 겨울 어린이성경학교를 진행하며 교회음악 지도자들과 찬양 리더들을 대상으로 음악세미나를 진행하였다.
한편 사랑의교회(담임 김영수 목사), 샘물교회(담임 최춘수 목사), 행복한교회(황신확 목사), 유봉용 목사 등이 이번 단기선교팀을 위해 함께 협력하였다고 한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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