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명 목사의 예수 나눔 칼럼)무료입장
2026/02/20 02:20 입력  |  조회수 : 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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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명 목사(나누리선교회장)

 

 예전에 국민일보에 이런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1930년대 초 미국은 대공황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있었습니다.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공장과 은행은 하나둘 문을 닫았습니다. 하루하루를 버티기조차 힘든 시절 한 극장 광고판에 "무료입장"이라는 글이 붙었습니다. 사람들은 "이게 웬 공짜인가"하고 극장 안으로 들어가서는 영화를 보며 웃고 위로받고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데 관객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문 앞에서 큰 장정들이 돈을 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니 여기 이렇게 무료입장이라고 해 놓고 왜 돈을 내라고 해요." 하자 장정들은 "맞습니다. 입장할 때는 무료이지만 퇴장할 때는 돈을 내야 합니다."하여 관객들은 큰 곤욕을 치렀습니다.

 복음을 전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당신은 태어나서부터 죄인"이라는 말을 하면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나는 그 소리가 싫어서 예수 안 믿습니다" 하며 거부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믿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공평한 분이시라고 하시면서 아담이 지은 죄를 내가 받았다는 말씀은 공평하지 않다고 합니다. 내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아담이 먹은 죄를 내가 책임을 진다는 것은 너무 억울하다고 합니다. 그럼 하나님이 우리의 생각과 말을 아십니까? 다 아십니다. 그래서 공평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만드신 죄 사함의 법은 피를 흘린 산 제물을 바치게 하신 것입니다.

 구약 시대 때는 소나 양 같은 동물을 내 대신 죽게 해서 그 피로 구원시켜 주셨기 때문에 성전은 날마다 짐승 죽는소리 피 냄새로 가득 차 있어 성전에 가면 먼저 두려움과 무서움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 이 제사는 영원하지 못해 다시 죄를 지으면 또 소나 양을 가지고 죄를 용서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소나 양을 가지고 하나님께 죄용서 받습니까? 아닙니다. 지금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았고, 또 받고 있습니다. 이 일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고 선물이라고 합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신 것입니다. 이 은혜로 우리는 빈손으로 세상에 왔고 선한 일과 악한 일을 하면서 살다가 어떤 사람은 천국으로 무료입장하고 어떤 사람은 지옥으로 무료입장합니다.

 무슨 차이입니까? 오직 예수님을 믿었는가 안 믿었는가 입니다 또 무슨 차이입니까? 진실로 내 삶이 예수님 말씀대로 살고 있는가 아닌가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예수님의 이름은 차표 필요 없는 구원 열차를 타고 천국에 무료 입장하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뇌를 기분 좋게 해주는 낱말 퀴즈> * 지난주 정답=(수상생활 / 법동조합)

노란색 칸에 들어갈 단어를 맞춰보세요. 정답은 다음 주 컬럼에 기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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