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석현 목사(주안애교회 담임, 생명수선교회 대표)
그러나 그렇게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하루에 약 40km를 가기에 다메섹까지는 7일 어간이 걸립니다. 이제 다메섹이 저 멀리 보입니다. 예상치 못한 일은 예루살렘을 떠난 지 7일째 쯤 되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기억이 가물가물하는 이유는 그 날에 당한 일이 너무나도 강렬했기 때문입니다. 그 날 내가 경험한 것은 분명히 한 낮의 태양이 작렬하고 있었는데, 태양보다 더 밝은 빛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나를 둘러 비추었습니다. 그 빛과 소리로 인하여 나와 동료들 모두 그 자리에 엎드러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내게 하늘로부터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소리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였습니다. 나는 “주여 누구시니이까”라고 묻자, 하늘에서 다시 소리가 들리기를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의 손에 이끌리어 직가라고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마침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나를 찾아왔습니다. 사실 그는 나의 과거 핍박자의 행실과 다메섹으로 오게 된 동기를 듣고서 나를 찾아오는 것을 머뭇거렸지만, 주님께서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는 말씀을 듣고서 찾아왔습니다. 나를 찾아온 그는 나에게 안수하여 눈을 뜨게 해주고 나를 ‘형제’라고 불러주었습니다. 이제 나는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자가 아니라, 그들로부터 인정받고 함께 신앙과 삶을 공유하는 형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과거에 나는 율법의 수호자였고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핍박하던 사람들이 믿는 예수가 나에게 빛으로 오사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내가 그토록 만나기를 간절히 원해서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을 따라 생활했는데, 그분은 율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다메섹으로 핍박자로서 가는 도중에 내게 나타나셨습니다. 나는 율법을 통해서 주님을 만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핍박자로서 가는 도중에 나를 찾아오신 주님을 만난 것입니다. 참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잘 믿고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이 최고의 경건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주님을 반대하고 핍박하는 일이었습니다. 여기에서 나는 커다란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 평생 동안 쌓아온 모든 것이 무너지는 참담함을 경험하였습니다. 나 사울이라는 존재 자체가 무너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살아왔나 하는 생각이 순간 스쳐지나갔습니다.
여러 가지 삶의 과정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그 시간은 마치 영화를 보듯이 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내가 기억하고 있지 않는 장면들까지 세심하게 보입니다. 내가 어떻게 살았으며, 내가 예루살렘에 와서 바리새인으로서 훈련받고 살아가는 과정,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안타깝고 마음 아픈 일인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는 것을 바라보고 옳다고 여기는 살기등등한 나의 모습이 보입니다. 잠시 후에 나는 눈을 떴습니다. 그러나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칠흙 같은 어둠이 나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래서 깜깜한 밤인가 하고서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한낮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도 분명하게 태양보다 밝은 빛이 나를 둘러싸고 예수의 목소리를 듣는 그것이 환상이라 생각했지만, 앞을 볼 수 없는 것을 알고서 현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제 과거의 눈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율법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없었습니다. 나는 바리새인의 눈으로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리스도인들을 평가하고 손가락질 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제 과거의 유대주의적인 사고에서 판단하는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바리새주의적 경건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긴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가말리엘 문하생으로서 율법학자로서 성경을 어느 누구보다 잘 안다고 말할 수가 이제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이제 과거의 모든 비늘이 벗겨졌기 때문입니다.
이제 나는 ‘목격자’입니다. 목격자는 어떤 사건을 본 사람입니다. 그러나 증인은 목격자이면서 법정에서 증언하기로 결정한 사람입니다. 나는 목격자였지만 이제 그것을 증언하는 증인이 되었습니다. 증인은 법정에서 진실만을 말할 것을 선서하고 증언에 나섭니다. 증인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거짓 없이 사실대로 증언합니다. 이제 나는 내가 다메섹에 거의 다다랐을 때 경험했던 빛과 소리에 대해서 사람들 앞에서 증언할 것입니다. 나는 이제 ‘예수의 증인’입니다.
Um adulto consegue caminhar, em média, 40 quilômetros por dia. Assim sendo, chegaríamos em Damasco em 7 dias. E foi justamente no sétimo dia da nossa partida de Jerusalém que algo extraordinário aconteceu comigo, que jamais consegui esquecer.
Estávamos sob a claridade do dia, mas uma luz mais forte do que a do Sol brilhou ao meu redor. Por causa da luz, eu e meus companheiros caímos por terra. E foi então que ouvi uma voz: “Saulo, Saulo, por que me persegues?”
Senti um grande temor e perguntei: “Quem és tu, Senhor?”.
E novamente ouvi uma voz do céu: “Eu sou Jesus, a quem tu persegues; mas levanta-te e entra na cidade, onde te dirão o que te convém fazer.” (Atos 9, 6).
Foi algo extraordinário. Foi uma experiência que me deixou sem palavras. Por causa do choque entrei em pânico. Era algo que não havia explicação lógica.
Logo, fui tomado de cegueira. Abria os olhos e não enxergava absolutamente nada. A escuridão tomou conta de tudo ao meu redor. Perguntei para as pessoas se era a escuridão da noite, mas elas responderam que ainda era pleno dia. Por um instante achei que a luz e a voz tinham sido uma ilusão. Mas, ao ficar cego, sabia que tinha ocorrido de fato.
Guiado pela mão de outras pessoas, fui para a Rua Direita, na casa de Judas e fiquei hospedado lá. E Ananias, atendendo ao chamado de Deus, veio ao meu encontro.
Ananias contou-me que havia ficado meio receoso de ajudar, pois tinha escutado qual era a finalidade da minha viagem à Damasco. “Mas o Senhor lhe disse: Vai, porque este e para mim um instrumento escolhido para levar meu nome perante os gentios e reis, bem como perante os filhos de Israel.” (Atos 9, 15). E que por isso, estava comigo. Ele colocou as mãos sobre mim, abriu meus olhos e me chamou de irmão.
Não poderia ter sido mais irônico. Eu estava em Damasco para perseguir e capturar os discípulos de Jesus, e eles me receberam de “braços abertos” e foram minhas mãos e meus pés enquanto não durou a minha cegueira. Oraram, para que eu recuperasse a minha visão e cuidaram de mim com toda atenção. Depois do meu encontro com o Senhor e de todo o amor que recebi da comunidade de Damasco, tornei-me irmão. Melhor, eles me aceitaram como parte da comunidade. Não era mais o perseguidor. Passei a ser reconhecido como irmão, compartilhando a fé e a vida por e com eles.
No passado fui defensor das leis e perseguidor dos cristãos. Mas, Jesus veio até mim através da luz e mostrou a sua voz. Quis tanto encontrá-lo e por isso, tinha me dedicado tanto às leis e vivido rigorosamente sob regras dos anciãos. E o Senhor se revelou não através das leis. Ele veio até mim.
Envergonho-me, pois achava que era um bom crente e seguia as leis de Deus. Acreditava que era a maior reverência e que agradava a Deus. Porém, fiquei chocado ao me dar conta de que isto era justamente negar e perseguir o Senhor. Tudo que havia construído ruiu de uma hora para outra e a minha existência passou a não ter sentido. Toda a trajetória da minha vida passou como um filme diante dos meus olhos: de quando fui separado dos meus pais desde cedo para receber educação dos fariseus; e de quando assisti ao apedrejamento de Estêvão e achei aquilo correto. Não podia mais apontar dedo e julgar os cristãos, pois eu havia encontrado Jesus. Não conseguia mais julgar as pessoas baseado em preceitos e pensamento judaico. Não poderia mais afirmar que adorava e servia a Deus com a devoção de fariseu. Entendi que a devoção e pensamento fariseu era uma barreira para a verdadeira evangelização. Já não podia afirmar que conhecia a bíblia melhor do que as outras pessoas, só por ter sido aprendiz de Gamaliel. Havia perdido todas as camadas da minha defesa.
Eu sou testemunha ocular. Ou seja, aquele que presenciou o fato. Testemunha é quem presencia um fato e decide depor em um tribunal. Eu, como testemunha ocular, decidi dar o meu testemunho. A testemunha tem a obrigação de dizer somente a verdade e faz este juramento diante do tribunal.
Eu irei testemunhar o que acontecera comigo em Damasco, diante de todas as pessoas. Irei testemunhar a coragem daqueles, que mesmo com medo, atendeu ao chamado de Senhor e cuidaram de mim, com todo amor. Daqui em diante, serei testemunha de Jesus.
PR. SEOK HYUN SHIM
Traduação : Su Jeong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