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교회(담임 정민규 목사)는 지난 5월 1일(목) 오전 11시에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정민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 대표)는 “임직자는...”(딤전6:17-19)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받은 직분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며,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기보다 하나님께 마음을 두라”며, “너그러이 나누어 주는 것을 즐겨하고, 늘 하늘에 속한 자로 하나님과 교회 앞에 충성되이 행하면 하나님의 은총과 복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예배 후 진행된 임직식은 장로장립(이상의, 전순호), 안수집사장립(김장근), 권사취임(김선희, 김지연, 김애숙, 오현주, 정영애) 순으로 각각 서약과 안수기도, 성의착용, 임직 공포로 진행된 가운데, 이금식 목사(예수사랑그리스도의교회 담임)가 권면을, 조현진 목사(하누리교회 담임)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임명장 전달과 이상의 장로의 답사가 있었으며. 예수사랑그리스도의교회 중창단의 특송이 있은 후 강성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