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브라질선교사협의회(회장 이진남 선교사)는 지난 1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2박 3일간 Porto Feliz 지역에 위치한 Sítio Porteira Branca에서 “2025년 한인 브라질 선교사 가족 하계 수련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시대의 소망 복음의 빛을 증언하라”(요1:6-8)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수련회에는 김상옥 목사(성남은성교회 원로목사)가 주강사로 초청되어 강의를 하였다.
첫째 날 이진남 선교사의 환영인사가 있은 후 오기곤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이종원 선교사가 기도를 하였고, 김영수 선교사가 설교를 하였으며, 이원길 선교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둘째 날에는 유정은 선교사가, 셋째 날에는 강성철 선교사가 각각 아침 경건의 말씀을 전했으며, 특별히 28일(화) 오후에는 족구와 탁구대회를 한 후 오기곤 선교사의 사회로 장기자랑이 진행되었고, 추첨을 통해 선물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진남 선교사는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선교사들은 쉼과 회복 그리고 재충전을 통해 새 힘을 얻었다”며, “맡은 바 사역에 더욱 충성할 것을 헌신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