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커스미니스트리(대표 최호영 목사)가 오랜 침묵을 깨고 “찬양과 경배 한어집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본 선교단에서는 정기적으로 한어 찬양집회를 개최하였지만 그동안 여러가지 사정으로 내부 사역에만 집중하다가, 오는 8월 29일(목) 저녁 7시에 새생명교회(담임 박다윗 목사) 비전홀에서 “회복”(시30:5)이라는 주제로 집회를 재개한다.
최호영 목사는 “회복이라는 주제에 맞게 코로나 이후로 다시 회복되는 교회 안의 성도들 또한 찬양과 경배를 통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며, “이번 집회에는 기성세대에서 중·노년층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익숙하고 편안한 곡들로 준비하였고, 말씀 선포는 상파울루 Centro 지역에서 브라질 현지 문화인들을 대상으로 선교하는 김이경 선교사가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집회는 최호영 목사의 인도로 새생명 찬양팀(리더 박현배 집사)이 함께 하며, 키보드 유진영, 드럼 김태경, 베이스 황요셉, 피아노 김지혜, 기타 임은총 등 워커스 밴드가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