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회 필그림 사모 수련회가 내년 5월에 브라질에서 개최된다.
본 수련회는 필그림선교회 대표인 정세광 목사(캘리포니아예술대학교 총장)가 지난 1992년 미국에서 제1회 수련회를 개최한 이후 미주(필그림 사모 수련회)에서 7회, 한국(횃불 사모 수련회)에서 13회 등 총 20회 진행되었으며, 20년 전에 브라질에서 제4회 수련회가 개최된 바 있다.
수련회는 오는 2024년 5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2박 3일간 Itaquaquecetuba 지역에 위치한 Cemine World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한국과 미국에서 40여명의 사모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전 답사차 브라질을 방문한 정세광 목사는 지난 11월 30일(목) 저녁, 캘리포니아대학교 브라질 상파울루 분교의 고석파 박사와 함께 박주성 남미복음신문 발행인을 만나, 이번 수련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목사는 “부친이신 정필흠 목사님께서 교회를 하시면서 이리저리 대접을 받으시는 모습을 봤지만, 정작 어머니께서는 교회와 가정, 성도들을 뒷바라지 하느라 쉬지도 못하시고 항상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있는 것을 옆에서 보았기 때문에 이를 위로하고자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한 후 “사모 수련회의 주제는 항상 ‘쉼, 회복 그리고 은혜’이다”라며, “찬양과 말씀, 토의, 발표 등을 통해 사모님들을 세워주고 큰 호평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한편, 가장 최근에는 지난 10월에 대구 유스호스텔에서 20회 수련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