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김교인 장로)는 지난 12월 3일(주일) 오후 6시에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 다니엘홀에서 12월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부회장 손성기 장로(빌라델비아교회)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총무 이정근 장로(신암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장인 한봉헌 목사(봉헤찌로주님의교회 담임)가 “하나의 몸과 많은 지체”(고전12:12)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회장 김교인 장로(대한교회)의 사회로 진행 된 회의에서는 이정근 장로가 2023년 행사 보고를 하였고, 2024년 행사 계획안을 통해 선교사 지원 행사, 아버지학교, LA남가주남성합창단 초쳥공연, 연합절기 칸타타 등이 발표된 가운데, 이날 참석자들은 특히 기도회와 수련회 등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친목 도모에도 힘 써 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서는 전임 회장들(김성민, 김성수, 곽흥룡, 최윤석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를 갖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