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김교인 장로)는 지난 10월 22일(주일) 오후 5시 30분에 빌라델비아교회(담임 이명수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부회장 손성기 장로(빌라델비아교회)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총무 이정근 장로(신암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이명수 목사가 “풀 같은 존재”(시147:8)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전성화 장로(빌라델비아교회)의 헌금기도와 이정근 장로의 광고가 있은 후 이명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회장 김교인 장로(대한교회)의 사회로 진행 된 월례회에서는 손성기 장로가 지난 9월 말 장로회의 주최로 성황리에 마친 “윤형주 장로 초청 콘서트”에 대한 재정 및 행사보고를 하였으며, 이정근 장로가 오는 12월 10일(주일) 오후 5시에 개최 예정인 “성탄절 연합 칸타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장로는 “교회의 연합을 도모하고 각 교회 찬양대원들이 절기 찬양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행사를 통해 이웃을 돕는 선한 일을 실천 할 수 있는 목표를 가지고 연합찬양제를 기획,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70명 이상으로 합창단을 구성하여 약 1시간 40분 가량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장로회의 활성화를 위해 각 교회의 장로들을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특히 단체 카톡방 등을 이용하여 한어권 뿐만 아니라 포어권 장로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