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교회와 봉헤찌로교회는 지난 6월 5일(주일) 각각 공동의회를 열고, 두 교회의 연합을 가결하였다.

 주님의 교회 한봉헌 목사가 담임목사직을 맡게 되었으며, 오는 12일(주일) 오전 11시부터 봉헤찌로교회 본당에서 연합하여 예배를 드리게 된다.

 한편, 한봉헌 목사는 “임시적으로 교회 명칭은 [봉헤찌로 주님의 교회]로 정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