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시냇가)아프게 찌르는 가시 (고후12:-10)
2021/08/05 09:18 입력  |  조회수 : 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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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원로)

 

전도훈련 프로그램에 참석해 보면 어느 프로그램이든지 전도자가 피전도자를 접근하는 과정에 자신의 간증을 하는 순서가 들어 있습니다. 그 간증의 내용은 믿기 전의 나의 삶의 모습을 간증하고, 다음으로 믿게 된 동기를 간증하고, 그 다음으로 믿은 후의 행복해진 나의 삶을 간증하는 하게 됩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의 신앙의 롤 모델인 사도 바울의 간증을 통하여 놀라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부활의 주님을 만나기전 바울(사울)의 간증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간증을 사도행전에 3번 했는데(9장, 22장 26장) 사도행전 22장 3-5절의 간증을 보면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유대인들 앞에서 말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도 유대인이라고 밝히고 히브리 말로 간증을 합니다. 바울은 길리기아 다소 출신이었습니다. 다소는 아테네, 알렉산드리아와 더불어 로마 제국 내 교육의 3대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다소 출신이라는 말은 자신이 배울 만큼 배운 사람으로 가말리엘 문하에서 공부를 했다고 말합니다. 역사가들은 그가 11세 부터 가말리엘 문하에서 공부했다고 기록을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엄격하게 율법 교육을 받았습니다. 가말리엘은 당대 최고의 율법학자였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받은 율법 지식은 현재 율법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군중들 중 그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았으며, 율법의 의로도 결코 밀리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열심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열심으로도 바울은 결코 밀리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스스로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했었고, 스데반의 처형을 주도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유대교의 리더라 할 수 있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 증인이었습니다. 그들로부터 직접 공문을 받아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려고 다메섹까지 올라갔던 자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열심으로  가득찬 유대인들 앞에서 자기 스스로 유대인일 뿐 아니라 그 어느 유대인에게도 뒤쳐지지 않는 율법의 지식과 행위와 의와 열심을 가졌던 자임을 바울은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간증들은 유대인들의 관심을 사기에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2. 회심 후의 오직 예수만을 위해 생애를 바친 바울의 간증입니다.

 빌3:4-9절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라고 간증합니다. 행 21:13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라고 말하며 고후11장23-27절에서는“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라고 온전히 자신을 드려 1,2,3,차 선교 여행에서 복음을 위해 당한 고난을 간증합니다. 바울은 주후67년 로마에서 순교하기까지 주를 위해 자신을 드려 온전히 헌신하였습니다. 

 3. 이해하기 어려운 일에 대한 놀라운 응답을 간증합니다.

 본문의 내용입니다. 자기의 일생을 온전히 주께 드려 온갖 고생과 헌신을 다한 바울이 자기 몸에 가시가 있어서 너무 아팠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너무 괴로웠습니다. 생활하기에 너무 불편했습니다. 사단의 사자가 자기 몸을 아프게 찔러서 사역하기에 너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3번이나 작정 기도를 간절하게 했습니다. 가시에 대해서는 학설에 안질, 간질,등등, 어쨌든 장애가 있었습니다. 잠언15장29절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로마서 8장32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바울의 기도는 마땅히 응답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만약 바울과 같이 산 자의 기도를 응답해 주지 않는 다면 누가 예수를 믿겠습니까?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바울의 몸에 있는 가시를 제거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를 나중에 바울은 깨닫고 너무 기쁘고 감사하였습니다. 그가 깨달은 응답은 1)끝까지 자고하지 않고 겸손하게 사역하여 승리하게 하시기 위함임을 간증합니다. 자칫 자기의 실력, 신령한 체험, 가문, 삼층 천 체험, 수많은 병자 고침, 귀신 내쫓음, 3층에서 떨어져 죽은 유두고도 살린 사건등을 내우며 자기를 의지 하지 못하게 수시로 가시가 찌름으로 항상 겸손히 말씀만 의지하게 함을 간증합니다. 2)더 많이 기도하게 하심을 간증합니다. 바울은 가시가 찌름으로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였고 기도하였습니다. 3)온전한 하나님의 능력의 도구로 끝까지 사용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았습니다. 9절에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능력은 약한데서 온전하여 지고 찌르는 가시가 있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자신 안에 머물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은 것입니다.

 결론

 우리는 때때로 이해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 시련의 아픔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답이 없어 몸부림을 칠 때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 찌르는 가시는 건강이 될 수도 있고 물질, 가족, 인간관계, 등등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그 고통보다 더 귀중한 것을 하나님은 따로 준비해 놓았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 아픔이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만들며 더욱 기도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계속 머물게 하시는 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 약한 것들을 자랑하며 약할 때가 가장 강할 때임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롬 8장 26-28절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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