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노인복지교회 3월 정례예배가 지난 3월 31일(목) 오전 10시에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함종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건강상식 전문가 박제천 장로의 건강 세미나가 있었으며 3월에 생일을 맞이하신 스물 아홉분의 어르신들에게 생일 선물이 증정되었고 축하하는 순서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박제천 장로의 기도, 홍성현 장로의 성경봉독, 최장혁 안수집사의 특송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마음을 낮추고 겸손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도는 언제나 마음을 낮추고 겸손해야 하나님이 보시고 기뻐하신다”고 말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 교회 앞에 겸손한 자, 사람 앞에 겸손한 자, 말씀 앞에 겸손한 자 되어 복을 받고 성공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