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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오기곤 목사)는 지난 2월 27일(주) 오후 4시에 동양선교교회(담임 황은철 목사)에서 제92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렸다.
오기곤 목사(베데스다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심석현 목사(봉헤찌로아름다운교회 담임)의 기도, 김대웅 장로(동양선교교회)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이수명 목사(대한교회 담임)가 “삼일절의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어서 한규협 목사(행복한교회 담임)가 조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가 브라질과 브라질교회를 위해, 이금식 목사(브라질한인선교사협의회 회장)가 브라질에 있는 한국인교회, 선교사, 교포사회를 위해 각각 기도하였고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담임)의 축도가 있은 후 조순동 장로(한인교회)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있었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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