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노인복지교회는 2월 정례예배를 지난 2월 24일(목) 오전 10시에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성황을 이룬 가운데 경건하게 드렸다. 한홍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건강상식 전문가 박제천 장로의 건강세미나가 있었으며 2월에 생일을 맞이하신 스물 한 분의 어르신들에게 생일 선문이 증정되었고 축하하는 순서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김상철 장로의 기도, 최성수 장로의 성경봉독, 최장혁 안수집사의 특송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기도의 비밀을 깨달으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기도는 약한 자를 강하게 하고 미련한 자를 지혜롭게 하는 능력이 있다”고 말하고 “인간이 약하기 짝이 없지만 기도하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힘입고 무슨 일이고 능히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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