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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교회(담임 한규협 목사)는 지난 10월 24일(주) 오후 4시에 교회설립 4주년기념 한규협 목사 위임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나호철 목사(알젠틴 중앙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위임식에서는 최춘수 목사(샘물교회 담임)의 기도, 임성호 목사(Suzano현지인교회 담임)의 성경봉독, 행복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중남미노회 노회장인 이영국 목사(알젠틴 뚜구만한인교회)가 “협력하는 관계”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서약, 공포, 임직패증정, 꽃다발 및 선물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의 권면이 있은 후 한규협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서 한규협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임직예배에서는 이금식 목사(브라질한인선교사협의회 회장)의 기도, 이한우 목사(화떼훼신학교 총장)의 권면, 임성철 집사의 답사, 주장호 집사(연합교회)의 축가가 있은 후 이춘기 장로의 광고, 김영수 목사(사랑의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안수집사 임성철, 권사 서순정, 김춘옥.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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