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가 진행 중인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공모전”에 대한 시상내역이 지난 6월 4일(목) 오전 공개됐다.
예선에서는 14명의 입상자에게 총 R$12.900,00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우수작품(글짓기 1점, 그림 1점) 입상자는 미주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미주 본선에 진출하는 입상자에게는 상금을 비롯하여 미국 시애틀 왕복항공료와 체제비(보호자 동반 포함)를 지원하게 된다.
예선에서는 평통협의회장상(1명)을 비롯하여 평통협의회 우수상(2명), 장려상(6명), 단체상(5명) 등이 시상되며, 본선에서는 대상인 대통령상(1명), 최우수상인 사무처장상(2명), 우수상(3명), 장려상(5명) 등이 시상 될 예정이다.
김요준 회장은 “오는 7월 10일(금)까지 진행되는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www.nuacbrazil.com)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