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지난 4월 10일(금) 오전 8시부터 K-SQUARE 앞에서 연령 상관없이 한인들을 대상으로 1인당 7개씩의 마스크 4,000여장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었다.
이번 배포는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과 한인 의류업체인 Malagueta에서 후원한 것이며, 박소연 대표를 비롯한 한인 유튜버들이 방문하여 300장의 마스크를 기부하고, 한인회 관계자들과 함께 봉사하였다. 또한 한인 유튜버들은 13일(월)에는 한인회 관계자들과 함께 봉헤찌로 보건소를 방문하여 4,000장의 마스크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지난 3월에도 7,000장의 마스크를 65세 이상 한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