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넬손 브라질한인회장은 지난 3월 16일(월) 오후, Valdizar(Coordenador Região Central) 대대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Valdizar 대대장은 최근에 경찰 복장을 한 강도들이 한인식당 및 주거지에 침입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두가지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부탁하면서 한인들에게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Valdizar 대대장은 “아파트의 경우 Zelador, Síndico, Porteiro들과 회의를 하여 외부인이 출입할 경우에는 꼭 거주자의 허락 및 확인이 있은 후에만 출입을 허락하도록 주의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본인들이 민사, 형사 책임이 있음을 알려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군경, 민경, 시경, 법원 공무원들이라고 말하면서 문을 열라고 할 때, 이상하다고 느낄 경우에는 바로 군경(190)에 연락하길 바란다”면서, “현재 우리 집에 경찰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왔는데 확인 부탁한다고 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