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숙자 선교사 신앙간증집 “내 딸아 일어나라”와 “닭 울음소리” 출판감사예배가 지난 8월 28일(토) 오후 5시에 베데스다교회(담임 오기곤 목사)에서 드려졌다. 오기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양성식 목사(빌라델피아교회 담임)의 기도, 이진숙 집사의 특송이 있었으며 박재호 목사(새소망교회 담임)가 “책에 기록하여 기억하도록 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박목사는 설교를 통해 “날마다 희비(喜悲)가 엇갈리고 시시비비 (是是非非)가 많은 현실 속에서 믿음을 어떻게 적용하며 살아가야 할 것인가는 현대 신앙인들의 과제이기도 하다”고 말하고 “이 책이 이러한 과제를 지혜롭게 풀어 가도록 독자들에게 명쾌한 해답과 공감(共感)과 영감(靈感)을 주고 보다 더 슬기롭고 바른 신앙생활을 가능케 하는 좋은 안내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목회자사모회의 찬양이 있었으며 홍순표 목사(쌍파울로지구촌교회 원로)의 서평, 강성철 목사(찌라덴지스교회 담임)의 축사, 새노래합창단의 축하찬양이 있은 후 신숙자 선교사의 답사, 김우선 목사의 광고 및 인사가 있었다. 이어서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담임)의 축도가 있었으며 소진석 목사(쌍파울로지구촌교회 담임)의 만찬기도가 있은 후 베데스다교회가 준비한 만찬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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