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의 채수준 경찰영사가 지난 2월 23일(주일) 오전 11시 20분에 천주교 브라질 성 김대건 성당을 방문하여 침입 강절도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조성광 바오로 주임신부의 배려로 세미나 시간이 허락된 가운데 채 영사는 안전을 위한 수칙과 범인들의 범행동기 및 범인들의 심리와 대처에 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한편, 채 영사는 지난 1차, 2차 치안세미나의 참여율이 저조한 가운데, ‘찾아가는 민원 업무’와 같이 ‘찾아가는 안전 수칙 전달’로 자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